리뷰

길 위에서 이정표가 되어주신 분들께_ 800km, 김OO님

2026.05.22
조회 11


 

길동무님들, 안녕하세요. 모두 일상의 순례길을 다시 시작하셨나요?


갑작스럽게 부상을 입어 되돌아오게 된 저에게 이정표가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감사한 나날들 덕분에 되돌아오는 길에서도 한참을 하늘을 올려다보게 됐어요. 아마 두고두고 입버릇이 될 것 같습니다. 고맙습니다, 감사합니다.


남은 삶의 순례길에서 문득 그 길이 생각날 때면 두 손을 모아볼게요. 둔탁한 팔이 아닌 꼭 필요한 손길이 되어서요.


모두 건강하세요. 저는 순례길에서 따뜻한 이웃을 만났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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